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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연애하기 좋은 날', 관객과 에피소드 공유 '속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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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아트홀 1관서 오픈런으로 절찬 리 상연 중

[박재덕기자] 리얼공감 로맨틱 코미디 연극 '연애하기 좋은 날'이 관객들의 공감을 사며 롱런 중이다.

지난 3월1일 막이 오른 '연애하기 좋은 날'은 우리 연애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연극으로 대학로 아트홀 1관에서 오픈런으로 절찬 리 상연 중이다.

특히 연인들에게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연애 에피소드를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며 속 시원한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어 공감을 얻고 있다.

연출가 박상준은 포털사이트 다음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연극 '사춘기 메들리'와 종로노인복지관과 함께 실제 복지관 어르신들과 연극배우들이 함께 무대 위에 서는 연극 '삼시세끼' 등을 통해 일상 속 따뜻함을 대중에게 전달하며 소통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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