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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돌아온다 "편성, 캐스팅, 콘셉트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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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아프리카' 이진주 PD, 메인 연출자로 나서

[김양수기자] tvN '삼시세끼'가 돌아온다. 나영석 PD의 히트시리즈 '삼시세끼'가 새로운 구성과 멤버로 시청자들을 찾을 전망이다.

19일 tvN 측은 조이뉴스24에 "'삼시세끼'가 '신서유기' 후속으로 기획 중이다"면서도 "편성 시기나 캐스팅, 프로그램 콘셉트가 모두 구체적으로 결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삼시세끼'는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를 찍은 이진주 PD가 메인 연출자로 나선다. 나영석 PD는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농촌과 어촌에서 어렵게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농촌 편에는 배우 이서진과 김광규, 2PM 옥택연이 출연했고, 어촌 편에는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등이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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