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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 10월 콘서트 앞두고 '울지 말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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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슬픔 담은 곡

[정병근기자] 그룹 옴므가 스페셜 싱글을 발매한다.

옴므는 10월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옴므엑시트(HOMMEXIT)'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스페셜 싱글 '울지 말자'를 2일 발표한다.

두 남자의 가을 감성을 듬뿍 담은 알앤비 발라드곡 '울지 말자'는 이별을 앞두고 슬픔을 애써 억누르는 마음이 애절하게 담겼다.

2010년 2AM의 이창민과 에이트의 이현이 의기투합해 첫 선을 보인 옴므는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까 웃는거야' 등 시원한 여름 노래들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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