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그룹 옴므의 컴백이 임박했다.
이창민은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녹음 중인 이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현은 녹음 부스에서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으로 진지하게 녹음에 임하고 있다.
이창민은 "부라더!! 아자자자!! 얼마만에 녹음이요~ 화이팅!!!+_+"이라는 글을 함께 올려 녹음 작업 단계임을 알렸다.
2AM의 이창민과 에이트의 이현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그룹 옴므는 2010년 '밥만 잘 먹더라'로 첫 선을 보인 뒤 '남자니까 웃는거야', '잇 걸(It Girl)' 등 시원한 여름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옴므는 10월9일부터 11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옴므 엑시트(HOMMEXIT)'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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