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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남편', 3.6%로 첫 포문…4인4색 외국인 남편 관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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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편성 여부 관심 쏠려

[김양수기자] 2부작 파일럿 예능 '글로벌 남편 백서 내편, 남편'이 3%대 시청률로 첫 시작을 알렸다.

25일 첫 방송된 '내편, 남편'은 매의 눈으로 외국인 남편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 남편 관찰 프로젝트. 연애할 땐 '내 편', 결혼 후엔 '남 편'이라는 우스갯소리를 그대로 담아낸 제목이 눈길을 끈다.

이날 첫 방송은 전국 시청률 3.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 1TV 'KBS 9시뉴스'는 18.0%를, MBC '딱 너같은 딸'은 10.1%를, SBS '순간포착'은 9.4%를 차지했다.

'내편, 남편'의 외국인 남편들은 말 그대로 4인4색. 중국인 컬링선수 쉬 샤오밍, 캐나다인 교수 폴 졸탄 엠버, 미국인 포토그래퍼 리 스매더스, 러시아인 비올리스트 안톤 강 등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한국인 남편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과연 '내편, 남편'은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정규편성을 확정지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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