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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골키퍼 김영광 앞세운 '글로리 팩'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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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이름 앞세운 마케팅, 주민규로 효과 봐

[이성필기자] K리그 챌린지(2부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창단팀 서울 이랜드FC가 선수를 앞세운 적극적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20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레울파크)에서 예정된 상주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골키퍼 김영광의 선수카드가 포함된 프리미엄 좌석 패키지 '글로리 팩'을 판매한다.

지난 달 첫 패키지로 출시해 완판된 '주메스 팩'(주민규 팩)에 이은 선수 입장권 패키지 2탄 글로리 팩은 김영광의 애칭 '글로리'를 이름 붙여 만든 프리미엄 좌석 패키지다. 레울파크의 본부석 선수촌병원 CL존 2좌석 이용권을 기본으로 5만원(정상가 6만원)에 판매한다.

일련번호가 새겨져 100매 한정으로 판매하는 글로리 팩에는 특별히 김영광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선수 카드와 레울파크 내 헝그리베어 푸드트럭에서 이용 가능한 피자 교환권이 들어 있다.

또, 구매하는 팬 중 4명을 선정, 이 중 1명에게는 김영광과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에서 함께 식사할 수 있는 혜택을 선사한다. 2명에게는 실착 축구화, 나머지 1명에게는 실착 골키퍼 글러브를 친필 싸인해 선물한다.

글로리 팩은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E 온라인 쇼핑몰(store.seoulelandfc.com)에서 판매 개시한다. 판매 잔여 수량은 상주전 홈경기 시 '12th 라운지'에서 현장 판매한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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