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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꾸준한 상승세에 월화극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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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사건의 진실 파헤치는 2막 시작

[정병근기자] '힐러'가 월화극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1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 시청률 9.2%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힐러'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20부작 '힐러'는 딱 반환점을 돌면서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MBC '오만과 편견'은 8%, SBS '펀치'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힐러'의 이 같은 상승세는 촘촘한 구성이 돋보이는 힘 있는 스토리 전개와 이를 안정감 있게 그려내는 연출력,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져 이뤄낸 결과다. '힐러'는 매회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힐러' 11회는 서정후(지창욱)의 정체가 김문호(유지태)에게 밝혀졌고, 두 사람은 함께 1992년 과거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제 막 2막을 시작한 극의 내용은 급물살을 타게 되며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서정후와 채영신(박민영)의 애틋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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