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열애설을 사실로 인정했다.
24일 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핑크빛 소문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열애 사실을 밝혔다.
김사은 소속사 골든에이트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김사은은 성민과 올해부터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까지 공연된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출연한 이력이 있는 이들은 뮤지컬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정확한 교제 기간은 알 수 없지만 교제 사실은 확실하다"며 "뮤지컬 '삼총사'로 만난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알렸다.
성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성민은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이다. 김사은은 뮤지컬 '삼총사'와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한 배우로, 지난 2013년 영화 '러시안 소설'에도 출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