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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측 "재벌2세와 열애 NO…딱 한 번 봤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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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연하 재벌2세와 열애설 부인

[이미영기자] [이미영기자] 배우 정가은 측이 2살 연하 재벌 2세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가은 소속사 디딤531 관계자는 31일 조이뉴스24에 "정가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가은 측은 "정가은이 평소 골프를 자주 치러 다닌다. (모 대기업 회장 차남 윤모 씨는) 딱 한 번 동행한 것이 와전된 것 같다"고 해명하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정가은이 2살 연하인 모 대기업 회장의 차남 윤모 씨(35)와의 핑크빛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지인의 소개로 두 사람이 처음 만났으며 골프라는 같은 취미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급격히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해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 SBS '주군의태양'과 '여자만화 구두'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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