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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슈퍼맨' 내레이션 맡는다…채시라와 바통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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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신애라, 연예인 롤모델 되는 따뜻한 가정의 엄마"

[김양수기자] 배우 신애라가 오는 25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터로 나선다.

유호정, 채시라에 이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세 번째 나레이션을 책임질 신애라는 대한민국의 손꼽히는 잉꼬부부이자, 대표 선행 연예인. 아이들을 사랑하는 가정적인 연예인으로 유명한 만큼 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신애라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부부이면서 연예인들에게 롤 모델이 되고 있는 따뜻한 가정의 엄마이다. 이에 육아와 가족애를 모두 담아줄 수 있는 적역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신애라가 합류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28화 방송은 25일 KBS2 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한편, 장현성-이휘재-추성훈-타블로 그리고 신입아빠 김정태, 다섯 아빠의 육아 도전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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