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국민 쌍둥이' 서언-서준 형제가 첫 돌을 맞았다.
오늘(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네 쌍둥이의 돌잔치를 위해 총출동한 슈퍼맨 가족들의 제주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시종일관 싸우고 넘어지고 울어버리는 쌍둥이들 덕분에 영혼상실을 경험했던 이휘재에게 구세주가 나타났다. 바로 아내 문정원이 제주도에 온 것. 아내가 오자마자 이휘재는 베란다로 나가 티타임을 갖는 등 뉴요커 놀이를 하며 자유를 만끽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군만마를 얻은 이휘재는 이 날 본격적으로 쌍둥이 돌잔치 준비에 돌입했다. 돌잔치에 쓸 떡을 사기 위해 간 재래시장에서 쌍둥이는 남다른 미모로 슈퍼스타급 인기를 누렸다.
이휘재 부부는 셀프 돌 사진 촬영 중에도 "우리 애들 너무 예쁘다"라며 흐뭇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서준-서언 형제는 엄마 아빠의 감탄에 화답하듯 방실방실 웃으며 한층 더 예뻐진 미모를 과시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슈퍼맨 가족이 총출동한 화기애애한 돌잔치 현장이 공개된다. 과연 서준-서언 형제가 돈, 야구공, 테니스공, 판사봉, 격투기 팬티 등 많은 물건 중 무엇을 잡았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쌍둥이의 야단법석 돌잔치 이야기는 오늘(6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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