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태양은 가득히' 어쩌나…'기황후'에 밀리고 '신의선물'에 눌리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자체최저시청률 3.3%에 그쳐

[김양수기자] 하지원, 이보영의 양측 공격의 위력은 거셌다. 한지혜 주연의 '태양은 가득히'가 또한번 시청률로 고배를 받았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방송된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전국 시청률 3.3%에 그치면 자체최저시청률을 또한번 갈아치웠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5.2%) 보다 1.9%포인트 하락한 성적이자, 첫 방송이 기록한 최저시청률(3.7%) 보다도 낮은 수치다.

이날 SBS는 '흥행여신' 이보영의 신작 드라마 SBS '신의 선물-14일'의 첫 선을 보였다. MBC '기황후'와 팽팽한 접전을 기대했으나 결과는 싱겁게 끝났다.

월화극 강자 '기황후'는 시청률 26.2%로 굳건함을 과시했고, '신의 선물'은 6.9%에 그쳤다.

한편, 이날 '태양은 가득히'에서는 정세로(윤계상 분)가 자신에게 살인 누명을 씌운 사람이 한영원(한지혜 분)이 아닌 그의 아버지 한태오(김영철 분) 임을 깨닫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태양은 가득히' 어쩌나…'기황후'에 밀리고 '신의선물'에 눌리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