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오는 2014년 선보일 영화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27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라인업 로드쇼 및 영화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MC 류시현은 영상과 함께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2014년 라인업을 소개했다. 지난 1월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를 시작으로 세계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오는 2014년 1월1일에도 참신한 발상이 돋보이는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선보인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 벤 스틸러가 주인공 월터 역을 연기하고 연출 역시 맡은 영화다. 상상이 유일한 취미이자, 꿈을 접어둔 채 16년째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 월터의 이야기다.
오는 2014년 2월6일에는 동명의 인기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책도둑'이 개봉할 예정이다. 브라이언 퍼시벌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소피 넬리스와 연기파 배우 제프리 러쉬가 주연을 맡았다.
스타급 주연 배우들이 대거 뭉친 '모뉴먼츠 맨:세기의 작전' 역시 2월의 기대작 중 하나다. 세계적 배우 조지 클루니가 감독 겸 각본가, 주연으로 나섰다. 맷 데이먼과 케이트 블란쳇 역시 주연으로 등장한다.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의 풍랑 속에서 예술품을 지키기 위해 나섰던 소규모 부대의 이야기로, 실화를 바탕으로 해 눈길을 끈다.
인기 애니메이션 '리오'는 오는 2014년 4월24일 2편으로 돌아온다. 할리우드에선 제시 아이젠버그와 앤 해서웨이가, 한국에선 인기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 소녀시대의 써니, '대세' 배우 류승룡이 더빙에 참여했다.
블록버스터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내년 5월 개봉 예정이다. '엑스맨' 시리즈로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휴 잭맨을 비롯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과 '헝거게임' 시리즈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한다.
매력적인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아 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밴더,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해 여심을 흔들 전망. 연기파 배우 이안 맥켈런 역시 새 영화로 관객을 만난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골룸 역을 통해 모션 캡처 연기의 진수를 보여 준 앤디 서키스가 유인원 리더 시저로 분해 기대를 얻고 있다.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력을 지닌 게리 올드만이 인간 진영 지도자 역을 맡는다. 맷 리브스 감독이 연출했으며 오는 7월17일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9일 국내 개봉하는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신작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는 지난 1999년 BBC 다큐멘터리 '워킹 위드 다이노소어'를 원작으로 했다. 홀로 야생에 남겨진 작고 어린 공룡 파치의 모험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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