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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측 "MC 박세영 역시 교체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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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개편 맞아 전체적인 큰 변화주기위한 결정"

[김양수기자] 가을 개편을 앞두고 있는 KBS '뮤직뱅크'가 MC교체 등으로 새로운 변화를 꾀한다. 현재 '뮤직뱅크'의 MC는 2AM의 정진운과 배우 박세영이다.

15일 KBS '뮤직뱅크' 하태석 PD는 조이뉴스24와 전화통화에서 "가을 개편에 맞춰 MC를 교체하기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교체된 MC는 오는 17일 열리는 KBS 가을개편설명회에서 첫 공개되며, 방송에서는 25일 '뮤직뱅크'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하 PD는 "(새 MC는) 여러 후보를 두고 생각 중이다. 오늘 내일 양일 간에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며 "정진운 뿐만 아니라 박세영 역시 교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을 개편을 맞아 전체적인 큰 변화를 주자는 의견이 많았다. 그래서 MC들을 새 얼굴로 맞이하려 논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진운과 박세영은 지난 4월부터 '뮤직뱅크'에서 MC로 호흡을 맞춰왔다.

정진운은 지난 6일 밤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현재 휴식 중이다. 박세영은 KBS 1TV 저녁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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