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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김병욱의 신데렐라…'감자별' 파격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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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서예지, 제2의 신세경 될까?

[장진리기자] 신예 서예지가 김병욱 PD의 신작에 여주인공으로 파격 발탁됐다.

서예지는 오는 9월 첫방송되는 김병욱 PD의 새 시트콤 '고구마처럼 생긴 감자별 2013QR3(가제)'에 파격 캐스팅됐다.

서예지는 지난 3월 SKT CF로 연예계에 데뷔한 신인 여배우로 최근 정우성이 감독을 맡은 갤럭시 S4 너와 나의 이야기 '4랑' 편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정우성의 여자'로 각광받았다. 최근에도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쏟아지며 CF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병욱 PD는 '하이킥' 시리즈를 통해 신세경, 황정음 등을 걸출한 여배우로 키워낸 만큼 '미다스의 손' 김병욱 PD가 파격 발탁한 '새 얼굴' 서예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병욱 PD의 신작 '고구마처럼 생긴 감자별 2013QR3'은 9월말께 tv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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