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레이싱걸 구지성, 섹시 팜므파탈로 스크린 첫 주연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9금 스릴럴 '꼭두각시' 주연

[정명화기자] 인기 레이싱걸 구지성이 파격 노출을 감행하며 스크린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른다.

구지성은 19금 공포 스릴러 '꼭두각시'(감독 권영락)를 통해 팔색조 팜므파탈 캐릭터에 도전했다.

2007년 레이싱 모델 어워드 '기자가 뽑은 최고의 모델상'과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레이싱 모델상'을 수상한 구지성은 2009년 한 대학교의 방송연예학부 교수로 임용되며 지성적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털털한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배우로 변신을 선언한 이후에는 '대물'과 영화 '공모자들' 등에서 단역을 맡아 연기력을 쌓아왔다.

스크린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른 영화 '꼭두각시'에서 구지성은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 역을 맡아 섹시와 청순을 오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꼭두각시'는 친구의 여자 '현진'의 매력에 빠져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이종수 분)의 치명적 파국을 그린 19금 공포 스릴러.

구지성은 이번 영화에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미스터리한 인형 디자이너 역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열어 보일 예정이다.

구지성의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 '꼭두각시'는 오는 6월 말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레이싱걸 구지성, 섹시 팜므파탈로 스크린 첫 주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