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1세대 아이돌이 다시 뭉친다.
QTV '20세기 미소년'에 출연 중인 젝스키스 은지원, H.O.T. 토니안과 문희준, god 데니안, NRG 천명훈은 프로젝트 그룹 '핫젝갓 알지'로 깜짝 활동에 돌입한다.
핫젝갓 알지는 NRG의 히트곡 '할 수 있어'를 리메이크해 음원을 녹음하고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치며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 다섯 명은 오늘(7일) 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되는 '20세기 미소년' 공개방송을 통해 '할 수 있어' 첫 무대를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전설의 1세대 아이돌이 다시 뭉치는 '핫젝갓 알지'에 가요계의 관심도 뜨겁다. 한 관계자는 "정식으로 활동할 예정은 없다"면서도 "다들 의기투합해 멋진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분위기가 좋다"고 전했다.
한편 '20세기 미소년'은 1세대 아이돌이 총출동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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