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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컴백 카운트다운…16일 정규 11집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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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집 '더 클래식' "신화의 역대 최고의 음반 될 것"

[장진리기자] 신화가 오는 16일 정규 11집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신화는 오는 16일 정규 11집 앨범 '더 클래식(THE CLASSIC)'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신화컴퍼니 측은 "11집 앨범은 기존 신화의 색깔을 잃지 않되 그 위에 새로움을 더하고자 노력한 작품"이라며 "그간 신화를 대표했던, 신화만이 표현할 수 있는 댄스곡은 물론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대중성 있는 노래들도 함께 담아 역대 최고의 음반으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11집 앨범을 들고 컴백하는 신화는 아시아투어도 함께 진행한다. 홍콩, 상해에 이어 싱가포르, 대만, 일본, 베이징과 피날레를 장식할 서울 공연까지 콘서트 일정을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화는 오는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N 'SNL 코리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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