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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제대 후 2년만의 복귀 "항상 현장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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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조인성이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조인성은 3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멋진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1년 군에서 제대한 조인성은 제대 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첫 복귀작으로 영화 '권법'을 선택했지만 촬영이 지연되면서 자연스럽게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조인성의 복귀작이 됐다.

조인성은 "항상 현장을 그리워했다"며 "군대에 가기 전까지 항상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새롭다는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싶지는 않다"고 선을 그었다.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도 미소를 잃지 않은 조인성은 "워낙 훌륭한 감독님을 만나서 현장을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다. 엊그제 24시간 동안 촬영을 했는데 감독님 덕분에 웃으면서 현장에 있을 수 있었다"며 "좋은 스태프와 함께 촬영하고 있다. 멋진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복귀 각오를 전했다.

한편 조인성, 송혜교, 김범, 정은지가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대풍수' 후속으로 오는 2월 13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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