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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일밤' 살린다…호평 속 시청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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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다섯 아이들이 '일밤'의 희망이 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일밤 1부-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는 7.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첫회 방송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 '나는가수다' 가왕전이 기록하던 4-5%대의 시청률을 훌쩍 넘겼다. 시청자 상승과 함께 시청자들의 호평도 쏟아지면서 '일밤'을 살릴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동일 김성주 이종혁 윤민수 송종국 등 다섯 아빠와 자녀들이 보낸 1박2일 여행이 이어졌다. 아빠들은 아이들과 함께 저녁식사와 취침, 아침식사를 했으며, 썰매를 즐기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5.3%의 시청률을, SBS '일요일이 좋다'는 1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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