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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소아마비 박멸 위해 나섰다…로타리클럽 글로벌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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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국제가수' 싸이가 국제로타리 공익광고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

싸이는 국제로타리 공익광고 글로벌 모델로 발탁돼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포스터 '이제 요만큼 남았습니다'를 촬영했다.

국제로타리는 사업가 및 전문직 종사자들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민간자원봉사단체로 전 세계 200개국에 123만 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이제 요만큼 남았습니다' 공익 광고는 일반인들에게 로타리가 목표한 소아마비 박멸이 99.5% 달성됐음을 알리고, 나머지 0.5%를 박멸하는데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하기 위한 것.

싸이는 국제로타리와 남다른 인연을 맺고 있다. 싸이의 조부인 故박기억 총재는 1992년부터 다음 해인 1993년까지 국제로타리 3650지구 전총재를 맡았고, 부친 박원호 디아이 회장 역시 국제로타리 3650지구 새한양 로타리클럽 회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 것. 특히 故박 총재는 한국로타리 총재단 북한문제위원장으로 북한동포돕기에 앞장서고, 재단에 56만 5천달러를 기부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는 설명이다.

현재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싸이는 글로벌 모델로 발탁, 워싱턴에서 직접 포스터를 촬영했다.

한편 싸이는 현재 미국에서 '강남스타일' 프로모션과 함께 신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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