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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올스타전 2년 만에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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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준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21일 2012-13 NH농협 V리그 올스타전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연맹은 당초 올스타전 개최지로 남녀 프로팀 연고지를 우선 고려했다. 그러나 장충체육관이 리모델링 공사 관계로 올 시즌 서울에서 V리그 경기가 열리지 않는 점을 감안해 올스타전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기로 했다.

연맹 관계자는 "프로농구 경기 일정을 피해 날짜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잠실학생체육관은 프로농구 SK 나이츠가 홈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연맹 관계자는 "SK 나이츠 구단과 한국농구연맹(KBL)과도 이야기가 잘 됐다"고 덧붙였다.

V리그 올스타전이 서울에서 치러지는 건 지난 2010-11시즌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이후 2년 만이다. 올 시즌 V리그 올스타전은 내년 1월 13일(일) 열린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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