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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이사장 "재단, 10년에 걸쳐 장학생 230명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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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재기자] 홍명보장학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02년 창립된 홍명보장학재단은 그동안 어려운 축구환경에서 꿈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이상협, 권순형, 배일환, 문기한, 김민우 등 홍명보장학재단의 수많은 장학생들이 스타급 프로 선수로 거듭났다.

올해로 10년째 생일을 맞는 뜻깊은 날, 10일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홍명보장학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2012년에도 홍명보장학재단는 26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희망과 꿈을 선물했다. 서준성(밀성초)을 비롯해 초, 중, 고등학교 학생 26명이 제11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며 새로운 꿈을 키우게 됐다.

홍명보 이사장은 "벌써 10년이 흘렀다. 지난 2002년 사비를 털어 작게 시작한 재단이 10주년이 됐다. 개인적으로도 큰 영광이다. 재단 장학생이 올해로 총 230명이 됐다. 10년에 걸쳐 매년 장학생을 배출해 벌써 200명이 넘었다. 선수 시절 받았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다짐으로 이 일을 시작했다. 앞으로도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10년을 돌아봤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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