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혼성그룹 쿨의 멤버 유리의 사망설이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유리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17일 오전 조이뉴스24와의 전화통화에서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기사는 명백한 오보다"고 밝혔다.
이어 "유리와 직접 통화를 했다. 유리는 어제부터 계속 집에 있었고 지금도 집에 있다. 자다 일어나서 기사를 보고 황당해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유리가 강남의 한 주점에서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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