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과르디올라 바르샤 감독 "첼시의 피지컬? 두렵지 않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최용재기자] 호셉 과르디올라 바르셀로나 감독이 첼시를 향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는 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첼시의 홈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를 상대로 '2011~12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가진다.

경기를 4일 앞둔 15일 과르디올라 감독은 영국의 '선데이 미러'를 통해 첼시를 꺾고 결승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나 피지컬에서 우세함을 보이고 있는 첼시를 상대하지만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여유를 보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첼시에는 존 테리, 디디에 드로그바, 이바노비치 등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 이런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첼시는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다. 하지만 우리는 첼시의 피지컬이 두렵지 않다. 패싱에 의한 점유율 축구를 구사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나는 첼시같은 팀들을 상대하는데 익숙하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이런 팀들을 상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신력은 매우 중요하다. 정신적인 강점으로 상대를 무너뜨릴 수 있다. 우리 선수들도 이런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재차 강조했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과르디올라 바르샤 감독 "첼시의 피지컬? 두렵지 않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