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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주말극 편성 확정…5월26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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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장동건-김하늘 주연의 '신사의 품격'이 주말극에 편성됐다.

SBS 관계자는 22일 조이뉴스24에 "'신사의 품격'이 주말드라마로 편성됐다"며 "'바보엄마' 후속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신사의 품격'은 오는 5월26일 '바보 엄마' 후속으로 첫방송될 예정이다.

장동건과 김하늘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신사의 품격'은 신우철 PD-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2년 안방극장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신사의 품격'은 당초 예정대로 주말극으로 편성돼 '제 2의 시크릿가든'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사랑과 이별, 성공과 좌절을 경험하며 세상 그 어떤 일에도 쉽게 미혹되지 않을 것 같은 로맨틱 미중년 네 남자와 아련한 첫사랑처럼 달콤한 로맨스가 그리운 네 여자가 그려가는 4인 4색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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