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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뒷심 팽팽, '가문' 누르고 예매율 1위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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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기자] 영화 '최종병기 활'의 뒷심이 시위 가득 팽팽하게 당겨졌다.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6주차에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최종병기 활'이 예매율 1위를 재탈환했다.

15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은 21.1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추석 연휴 개봉한 신작들을 모두 누르고 뒷심을 발휘한 것.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을 2위로 내려 앉히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가문의 수난'은 19.37%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예매율 1위에 올랐으며 3위는 짐 캐리 주연의 코미디 '파퍼씨네 펭귄들'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챔프', '통증'이 각각 4,5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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