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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오디션' 이미숙, 카리스마+ 따뜻함으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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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기적의 오디션' 드림마스터즈 이미숙이 혹독하면서도 속내 따뜻한 레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는 30명 합격생들의 미라클 스쿨 입성기가 그려졌다.

드림마스터즈 한 명이 6명의 학생을 맡게 된 가운데, 이미숙은 박미애, 김난아, 김베드로, 이현진, 주민하, 윤구정 등 총 6명의 연기 레슨을 담당하게 됐다.

제자들과 만나게 된 이미숙은 수중연기를 갑작스러운 미션으로 제시했다. 이미숙이 제자마다 각기 상황을 설정해주고 그에 맞는 감정 연기를 주문하자 6명의 제자들은 당황스러운 기색이 역력했다.

심지어 박미애와 김난아는 극심한 공포와 긴장감으로 미션 자체를 포기해 이미숙을 실망케했다. 이미숙은 분노하며 "너무나 실망이 크다. 이런 식이라면 이 클래스를 모두 포기하겠다"고 폭탄 발언을 남긴 채 현장을 떠나버렸다.

카리스마 있고 냉철한 모습을 보여온 이미숙은 2명의 탈락자 선정을 앞두고 극심한 마음고생을 겪어야 했다. 이미숙은 탈락자 발표 당일, 주민하와 김베드로에게 합격을 발표한 뒤 제작진에게 "꼭 이런 식으로 탈락자를 선정해야 하나. 나중에 내가 조용히 편지로 전달할 수는 없느냐"며 "내가 저들에게 주는 상처도 그렇지만, 내가 받는 상처도 생각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미숙은 결국 이현진과 박미애 두 사람에게 탈락을 통보했다. 그러나 탈락 통보와 함께 숨겨온 진심을 드러내며 손수 그들의 얼굴을 새긴 십자수 선물까지 준비해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까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따뜻한 속내를 보인 이미숙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한편 '기적의 오디션'은 탈락자가 속속 발생하며 점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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