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장근석이 일본에서 세계적인 톱스타 레이디가가를 누르는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장근석은 지난달 27일 일본 스케줄을 위해 하네다 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장근석을 취재하기 위한 일본 언론들의 경쟁은 뜨거웠다. 입국 심사장에 도착하기도 전부터 몰려든 취재진과 장근석을 마중나온 수백 명의 일본팬들로 하네다 공항은 몸살을 앓았다.
장근석의 첫 사진집 '제이플러스(J Plus)' 발매 기념 공식 기자회견에는 4백여 명의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같은 시기에 일본을 방문 중이던 세계적 스타 레이디가가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취재진은 약 200여 명. 장근석은 레이디가가의 2배가 넘는 취재진을 모으며 일본 내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일본에서 '배용준을 넘어서는 존재감'이라는 평가를 받는 장근석은 일거수일투족이 후지TV, TBS, NHK 등 공중파는 물론, 산케이스포츠,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TV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장근석의 상세한 프로필부터 매력 분석까지 장근석 특집 코너가 만들어질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일본 내에 몰아친 '근사마 돌풍'이 일본 연예계에 어떤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영화 '너는 펫'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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