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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온주완, SBS 주말극 '만나서 반가워' 주연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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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온주완과 이소연이 SBS 새 주말드라마 '만나서 반가워'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만나서 반가워'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리틀맘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로 '천만번 사랑해'의 김사경 작가와 '돌아와요 순애씨', '망설이지마'의 한정환 PD가 손을 잡았다.

철없던 10대 시절 아이를 갖게 되는 커플 연기를 하게 된 이소연-온주완은 최근 한 고등학교에서 첫 촬영에 돌입했다.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은 완벽한 고등학생 그 자체였다는 후문이다.

전작 MBC '동이'에서 희빈 장씨로 절절하면서도 악독한 연기를 선보였던 이소연은 악녀를 벗고 당차고 쾌활한 리틀맘으로 변신한다.

제대 후 첫 작품으로 '만나서 반가워'를 선택한 온주완은 주인공 도미솔(이소연 분)과의 사이에 아이가 생기지만 아이를 버리고 외국으로 도피하는 남자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한편 '웃어요 엄마' 후속으로 방송되는 '만나서 반가워'에는 이소연과 온주완 외에도 사미자, 정헤선, 김미숙, 이휘향 등이 출연한다.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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