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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약속 못 지켜 죄송" 재도전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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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나는 가수다' 제작진이 김건모 재도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본 방송에 앞서 '시청자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공식 사과했다.

이어 '앞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염려와 질타를 겸허히 받아들여 더욱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재도전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건모 역시 방송을 통해 아쉬움과 부담스러운 속내를 털어놨다.

김건모는 "김건모는 "원래 룰로 했으면 재도전이 안 되는 거다. 밤새 '왜 재도전을 한다고 했을까' 별생각을 다 했다. 사실 하면 안되는 건데"라며 재도전에 대한 심난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건모는 중간 도전을 앞두고 스트레스로 인해 목에 이상이 오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김건모는 "지금 목 상태가 안 좋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따른다. 꼴찌가 돼보니 자신감이 많이 없어진다"고 부담스러운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이날 165분 특집으로 꾸며진다. '신입사원'을 결방하고 그동안 촬영해 둔 방송분을 1회에 걸쳐 내보내고, 프로그램을 재정비하는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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