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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김현주 "주량은 3잔, 실제 주사는 안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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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기자]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김현주가 극중 화제가 된 취중 연기와 음치 연기 등 코믹 연기 소감을 밝혔다.

김현주는 10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기자간담회에서 드라마에 임하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김현주는 극중 술에 만취해 소리를 지르며 비틀비틀 휘청대는 만취 연기를 보이는가 하면 아이유의 '좋은날'을 엉망으로 부르는 음치 연기로 화제가 됐다.

김현주는 "평소에는 술을 많이는 못하고 즐기는 편이다. 주류에 상관 없이 세 잔 정도 먹는다. 사실 극에서 귀엽게 표현하려고 애썼는데 술 취한 연기라는 게 어색하고 흉하다. 어떻게 할까 고민을 많이 했고 앞으로도 술 취한 연기가 많이 나올 텐데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주는 "실제로 주사가 귀여울 수 있는지 모르겠다. 나는 술 취하면 많이 웃는 편인데 귀엽지는 않은 것 같다"고 웃었다.

김현주는 또 음치 연기와 관련, "음치 동영상을 찾아봤다. '좋은날' 같은 경우에는 음 자체가 너무 고음이다보니 열심히는 하는데 안되는 것 정도로만 했다. 사실 내가 못하는 노래 실력이 아니기 때문에 음치 연기가 어색했다"고 말했다.

김현주는 "정원이 캐릭터가 힘들다고 느껴지는 것이 매회 새로운 것을 한가지씩 하기 때문이다. 부담스럽기도 하다. 문워크도 촬영했는데 나름대로 하트춤도 추고 했다. 앞으로 어떤 재능을 보일지 너무 궁금하다"고 말했다.

한편 '반짝반짝 빛나는'은 김현주와 이유리의 뒤바뀐 출생의 진실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자체최고시청률을 이겨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i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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