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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민-이연희 '파라다이스 목장', 제주도의 힘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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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이 제주도의 힘을 이어갈 수 있을까?

오늘(24일) 첫방송되는 '파라다이스 목장'은 멋모르고 결혼한 뒤 6개월만에 이혼해 철부지 돌싱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린 작품으로 심창민과 이연희, 주상욱과 유하나 등이 출연한다.

특히 '파라다이스 목장'은 촬영의 대부분을 제주도에서 진행, 드라마를 통해 제주도의 빼어난 풍광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미있는 것은 SBS 드라마 중 제주도가 배경이었던 작품들은 모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는 것.

지난 2010년 방영된 '인생은 아름다워'는 제주도에 사는 가족들의 이야기답게 제주도 송악산에 고정세트를 만들고 드라마 촬영을 진행했다. 형제섬을 포함해 제주 외돌개 올레길, 수월봉 등 아름다운 풍경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 역시 제주도의 송악산, 현빈-하지원의 벤치키스가 그려진 호텔, 현빈-하지원-윤상현이 산악자전거 레이스를 펼치던 한라산의 사려니숲길 등이 등장하며 '제주도의 힘'을 과시했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파라다이스 목장' 역시 이러한 진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파라다이스 목장'은 24일 밤 8시 50분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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