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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목장' 심창민, 재벌 3세 '수트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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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민이 수트 종결자에 등극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재벌 3세 한동주 역을 맡은 심창민은 세련된 수트패션으로 남다른 매력을 뽐냈다.

심창민은 재벌 3세 한동주 역을 소화하기 위해 수트를 선택했다.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수트를 기본으로 스카프와 다채로운 수트 컬러로 다양함을 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창민은 짙은 남색의 수트에 목에 걸친 화려한 스카프로 젊은 CEO의 이미지를 물씬 풍긴다. 특히 수트와 어울리는 강렬한 비주얼과 늘씬한 키는 '수트 종결자'에 등극하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한편 19살 때 결혼 후 전격 이혼, 철부지 돌싱이 된 청춘들의 뻔뻔하고 발칙한 러브 스캔들을 그리는 '파라다이스 목장'은 '괜찮아 아빠 딸'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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