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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바레인?'…한국, 아시안컵서 바레인에 2전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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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새벽(한국시간) 한국이 드디어 '2011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첫 경기를 가진다.

C조에 속한 한국의 예선리그 첫 상대는 바레인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과 축구팬들은 한국의 손쉬운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우선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에서 한국이 한참 높은 순위에 올라 있다. 한국은 40위고 바레인은 93위다.

또 역대 전적에서 한국은 바레인에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한국은 바레인을 총 15번 만나서 9승4무2패라는 좋은 상대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객관적인 전력이나 과거의 기록 등 모든 부분에서 한국이 바레인에 앞서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한국이 바레인을 만만히 볼 수는 없다. 다른 국제무대에서는 한국이 바레인에 압도적으로 강했지만 유독 아시안컵에서만은 한국축구가 바레인 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졌다. 친선 경기, 아시안게임, 월드컵 예선 등에서는 시원한 승리를 거둔 한국이지만 아시안컵에서는 단 한 번도 바레인에 승리하지 못했다. 무승부를 기록하지도 못했다. 100% 패배였다.

한국이 역대 바레인에 당한 2패가 모두 아시안컵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1998년 6월17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안컵 출전을 위한 예선에서 한국은 바레인을 만나 0-2 완패를 당했다. 그리고 2007년 7월15일 동남아 4개국서 개최된 아시안컵에서 한국은 조별예선 2차전에서 바레인을 만나 1-2로 패배를 당한 아픈 기억도 있다.

아시안컵에서 만난 바레인은 만만하 상대가 아니었다. 가장 껄끄러운 상대 중 하나다. 방심해서도 안되고, 방심할 수도 없는 팀이다. 한 수 아래라고 깔본다면 승리는 없다. 조광래호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바레인을 상대해야 하고 아시안컵에서 당했던 수모를 시원하게 갚아줘야만 한다.

'캡틴' 박지성을 중심으로 이청용, 지동원, 손흥민 등 젊은 피들이 바레인 격파에 선봉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아시안컵에서 이제 더 이상 바레인 징크스는 없음을 이들은 선포하려 한다. 아시안컵에서도 바레인에 시원한 승리를 거둘 때가 온 것이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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