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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윤상현, 한류 가수 뺨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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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윤상현은 '시크릿가든'에서 아시아를 주름잡는 가수 오스카로 열연하고 있다. 극 중 콘서트 장면에서 윤상현은 드라마 OST '바라본다'를 열창하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윤상현의 노래 실력은 익히 잘 알려져 왔다. MBC '내조의 여왕'에서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를 불러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일본에서는 미니 콘서트를 여는 등 가수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가수로 활동해도 손색없는 실력이다"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윤상현은 '시크릿가든'을 통해 숨겨놓은 댄스 실력도 선보일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제작발표회에서 "빅뱅, 2PM은 못 따라가도 박진영의 3분의 2는 따라가려고 했다"고 말한 윤상현의 댄스 실력은 '시크릿가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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