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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한신 가네모토, 팀 잔류 큰 틀에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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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거취가 주목되던 일본 한신 타이거즈의 '큰형님' 가네모토 도모아키(42)가 내년에도 한신에 남을 것이란 전망이 일본 언론을 통해 나왔다.

'데일리스포츠'는 가네모토와 한신 구단 측이 지난 10일 두 번째 교섭을 갖고 큰 틀에서의 재계약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가네모토는 올 시즌 개막 전 팀 동료와 부딪히며 오른쪽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부상을 참고 뛴 가네모토는 올 시즌 타율 2할4푼1리 16홈런 45타점에 그쳤다. 구단측은 이런 가네모토의 사정을 최대한 배려한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신은 가네모토를 내년 시즌 우승을 위한 중요전력이라고 판단, 잔류를 열렬히 희망해왔다.

가네모토 역시 8년간 뛰어온 한신에 애착을 갖고 있어 최종적으로 잔류를 선택하지 않겠느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그러나 아직 세부 조건들은 합의 중에 있어 정식 계약까지는 앞으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어깨 부상으로 '연속경기 무교체 출장 기록'을 1천492경기'에서 마감한 가네모토는 대타 출전 등으로 '연속경기 출장 기록'은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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