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가 드디어 한 여자의 남자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이휘재는 오는 12월 5일, 1년여 간 교제해온 연인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휘재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날짜를 잡은것으로 확인됐다. 결혼식장은 아직 물색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휘재의 휘앙세는 이미 알려진대로 8세 연하의 플로리스트로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올 초 이휘재는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세바퀴' 등을 통해 여자친구가 있음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착한 친구다. 나이 차이는 많이 나지만 친구 같다"며 "성실한 점이 끌렸다"고 고백했다.
또 최근에는 음식점과 카페 등지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때에는 바비킴의 서울 콘서트장에 손을 잡고 다정히 나타나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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