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제빵왕 김탁구' 유진, 여신미모 vs 살인눈빛 '눈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청순미의 상징 유진이 '여신미모'와 '살인눈빛'을 오가는 파격적인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진은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에서 성인이 된 유경 역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어린 시절 탁구(윤시윤 분)의 고향 친구로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소녀는 12년의 세월이 흐른 뒤 운동권 여대생으로 성장한 것.

그토록 서로를 그리워하던 유경과 탁구의 만남은 뜻밖의 장소에서 이뤄졌다. 유경은 지하도에서 자기 딸에게 동냥질을 시키는 남자에게 항의하며 온몸으로 육탄전을 벌였다. 노숙자 신세가 되어 이 광경을 지켜보던 탁구는 곤경에 처한 유경을 구해준 뒤 그녀가 떨어뜨리고 간 모자를 보고 유경의 존재를 알게 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죽여줄 수 있어?"라고 반문하던 살인 눈빛에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로써 청순한 여대생과 표독스런 이중모습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는 운명적인 재회를 한 유경을 사이에 두고 마준(주원 분)과 김탁구의 삼각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으로 보여 극의 흥미를 더 하고 있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제빵왕 김탁구' 유진, 여신미모 vs 살인눈빛 '눈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