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로드 넘버원' 김하늘, "상반신 노출, 걱정 NO"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의 김하늘이 상반신 노출신을 선보인다고 깜짝 공개했다.

김하늘은 12일 충북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에서 진행된 '로드 넘버원' 촬영 현장 공개에서 기자들과 만나 극중 멜로신의 수위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하늘이 연기하는 김수연은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강인한 생존력을 보여주는 여자로, 잔인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안타까운 사랑을 할 수 밖에 없는 여인이다.

'로드 넘버원'의 예고편에서는 소지섭과 김하늘의 베드신 등이 담겨있어 멜로신의 수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김하늘이 상반신 노출을 감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김하늘은 "장우가 연인과 헤어지기 전 그 모습을 영원히 담아두기 위해 사랑하는 여인의 나체를 그리는 장면이다"고 설명했다.

평소 작품 속에서 노출신을 거의 선보이지 않았던 김하늘은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컸고 수긍도 했다. '왜 이 장면에서 노출신이 있지'라고 생각이 드는 억지스러운 상황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맞아떨어지는 장면이라 이해가 갔다. 편안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에 소지섭은 "야하기보다 아름답다고 느끼실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늘은 또 극중 멜로신과 관련 "멜로인데도 지금껏 이렇게 강하게, 또 액션처럼 멜로를 찍어본 적이 없다. 찍고 나면 온 몸에 멍이 들만큼 격렬한 멜로다"며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로드 넘버원'은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현재 80% 가량 촬영이 진행됐다. 한지훈 작가가 3년여에 걸쳐 완성한 대본과 이장수 김진민 PD의 연출,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손창민 최민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6월 23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보은(충북)=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로드 넘버원' 김하늘, "상반신 노출, 걱정 NO"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