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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이범수 "시대극? 첩보전 방불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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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범수는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열린 '자이언트' 제작발표회에 참석, 주인공 강인모와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나타났다.

이범수는 "처음 대본을 한번에 쭉 읽었을 정도로 흥미진진했다. 드라마에서는 사나이들의 야망과 사랑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강남개발이라는 아주 가까운 과거 이야기가 저는 물론 시청자분들 역시 호감을 가질 것이라고 본다"며 출연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이범수는 "현재 12회까지 대본이 나왔다. 첩보전을 방불케 한다. 역할 또한 20대 초반부터 50대까지 역할을 할 수 있게 되는 만큼 연기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달 10일 첫 방송되는 '자이언트'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남자의 욕망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이범수는 주인공 이강모 역을 맡는다.

스크린에서 활약해온 이범수는 2007년 SBS '외과의사 봉달희'로 드라마에 데뷔, 2008년엔 SBS '온에어'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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