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로드 넘버 원'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세 남녀가 겪게 되는 운명 같은 사랑과 우정을 다룬 작품으로, 방영을 두달여 앞두고 일본 선판매가 확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로드 넘버 원'의 티저포스터는 드라마의 세 주인공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의 애절한 사랑과 격정적인 드라마를 그대로 담았다.
세 남녀의 엇갈린 시선은 전쟁과 역사의 소용돌이 앞에서 엇갈릴 수밖에 없었던 장우, 수연, 태호의 슬프고 잔혹한 운명을 그대로 보여주며 보리수나무를 배경으로 한 평화로운 광경은 그들이 그토록 돌아가고 싶었던 고향의 모습을 담았다.
'60년 만에 이루어진 사랑과 우정의 영원한 약속'이라는 카피는 60년의 세월마저 거부한 장우와 수연의 영원한 사랑, 장우와 태호의 뜨거운 우정을 표현하고 있다.
100% 사전 제작을 목표로 하든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은 현재 70%이상 촬영이 완료 되었으며, 6월 23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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