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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가희-나르샤, 新여성 예능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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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여성 3인방이 화제다.

먼저 정가은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정가은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MC로 입성한데 이어 '놀러와'까지 고정 MC로 투입됐다.

정가은은 지난해 SBS '스타킹'에서 '팔등신 송혜교'로 화제를 모으며 예능계에 데뷔한 이후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tvN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 등을 거치며 성장을 거듭했다.

방송계 관계자들은 정가은의 매력으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엉뚱함과 오랜 무명 시절을 거치며 익힌 겸손함과 성실성, 프로그램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희생정신, 그리고 섹시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꼽는다.

두번째 新여성 예능 주자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다. 나르샤는 KBS '청춘불패'에서 '성인돌' 캐릭터로 큰 웃음을 주고 있으며 걸그룹 동생들을 잘 이끌어 제작진의 신뢰를 받고 있다.

나르샤는 최근 SBS '절친노트2'에도 투입돼 만만치 않은 입담을 과시하고 있으며, KBS '스타골든벨'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나르샤는 무대에서 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동네 언니 같은 편안하고 소탈한 모습과 진솔한 입담 등을 선보여 차세대 대표 예능 주자로 손꼽힌다.

애프터스쿨의 가희 또한 예능 섭외 1순위로 떠오르며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가희는 매혹적인 미소와 섹시한 댄스는 물론, 솔직한 입담과 끼로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돋보이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특유의 파워 섹시댄스를 선보였고, 그 여파로 인터넷에서 연습 영상까지 화제가 됐다. 또한 MBC '놀러와', KBS '달콤한 밤' '스타골든벨', '상상더하기' 등에 출연, 의외의 입담을 선보여 고정 출연 제안을 받기도.

애프터스쿨 소속사 관계자는 "가희는 다양한 캐릭터를 갖고 있다. 무대 위에서나 연습실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로, 평소에는 털털하고 장난기 많은 톰보이와 감수성이 풍부한 소녀의 모습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섹시한 매력과 소탈한 입담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엉뚱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이들 신여성 예능 3인방의 활약에 예능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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