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2010 아시아모델상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한다.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과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김영훈)이 주최하는 2010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스타상의 수상자로 이병헌이 선정됐다.
아시아스타상의 선정 기준은 자국 내 뿐만 아니라 모델, 드라마, 영화, 음악 등 다양한 문화인들 중 아시아 문화컨텐츠의 교류에 큰 영향을 끼친 스타에게 수여된다.
이병헌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2009년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와 '지아이 조', '아이리스' 등을 통해 아시아 최고 스타임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각계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을 집중 조명하는 CNN '토크 아시아(TALK ASIA)'의 2010년 새해 첫 인물로 선정, 올해 가장 주목받는 아시아 최고의 스타로서의 위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2010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은 국내에서 SBS플러스를 통해 방영되며, 아시아 21개국 주요 26개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전야제를 갖고 15일 오후 7시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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