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2010년 달력이 9시간만에 10만부가 팔려 7억원의 판매 수익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5일 MBC에 따르면 '무한도전' 달력은 지난 4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지 하루 동안 약 10만부가 판매됐다.
달력 10만부와 더불어 다이어리 역시 1만7천부 가량 판매돼 총 판매 수익은 7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는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MBC 티숍과 인터넷 GS숍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무한도전' 달력과 다이어리로 거둔 수익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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