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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제작지원작, 30대1 경쟁률 뚫고 10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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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추진한 올해 한국영화제작지원사업 지원작 10편이 발표됐다.

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청춘 그루브'(다세포클럽), '죽이고 싶은'(펀치볼), '웨딩 드레스'(로드픽쳐스), '아세아 브라더스'(상상력엔터테인먼트), '개같은 인생'(컬처캡미디어), '노머시'(재크필름), '우리 이웃의 범죄'(사과나무픽쳐스), '호야'(매니지먼트 호두), '소와 함께 4박5일'(보리픽쳐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두사부필름) 등 총 10편이다(괄호 안은 제작사명).

이번 제작지원사업에는 현재 한국영화 제작의 어려움을 반영하듯 총 307편이 접수, 자신 취소와 결격 작품 11편을 제외한 296편이 심사대상에 올라 이중 10편이 최종 선정됐다.

영진위는 선정된 10편의 영화에 편당 최대 9억원에서 최소 6억원까지 지원해 총 7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10편에 대한 최종지원조건 및 지원금액은 참여 투자조합별 투자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영진위 측은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함께 적은 제작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해 제작을 완료할 가능성을 지닌 영화사의 작품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선정 기준을 밝혔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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