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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망 소식에 네티즌 '애도' 물결…경찰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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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탤런트 장자연(27)의 사망 소식에 많은 네티즌과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장자연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미니홈피에는 죽음을 애도하는 네티즌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22만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장자연의 미니홈피를 다녀갔다. 그의 미니홈피 방명록은 현재 닫힌 상태이지만 메인화면에는 밝은 표정으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장자연을 알게 된 팬들은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팬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정말 안타깝다', '제발 이런 일이 두 번 다시없길 바란다'는 내용의 글을 남기며 장자연의 죽음을 안타까워 했다.

장자연은 7일 오후 7시 34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자택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 야탑지구대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전화통화에서 "장자연 씨의 사망 신고를 접하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분당경찰서 형사과에서 관련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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