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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신인시절 '룰라' 고영욱의 선물을 가로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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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MC로 거듭나고 있는 탁재훈의 슬픈(?) 과거가 그룹 '룰라'에 의해 공개됐다.

그룹 '룰라'의 멤버 고영욱과 채리나는 최근 KBS '상상플러스-시즌2' 녹화에서 탁재훈의 과거를 폭로했다.

이들은 신인시절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 서로의 당시 모습을 낱낱이 기억하고 있다. 채리나는 먼저 "당시 '룰라'가 한창 활동하던 시절, 같은 기획사에 탁재훈이 신인 가수로 들어왔다"며 "(탁재훈이) 새로 들어 온 매니저인 줄 알았다"고 포문을 열었다.

뒤이어 "'룰라'멤버들이 바빠서 탁재훈이 항상 연습실을 청소했다"며 "그런데 이렇게 뜰 줄은 몰랐다"고 폭로했다.

고영욱도 바통을 이어받아 탁재훈이 자신에게 올 가방 선물을 중간에서 가로챈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사장과 함께 해외 출장에 갔던 탁재훈이 먼저 돌아와 마침 생일이었던 내게 선물을 건네줬다"며 "사장이 탁재훈을 통해 선물을 보낸 것이었는데 나중에 만난 사장이 '가방과 신발, 잘 받았지?'라고 물어 몹시 당황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당황스러웠던 것은 탁재훈에게 받은 선물은 달랑 신발 하나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고영욱은 또 자신의 집을 셀수 없이 드나들었던 탁재훈의 과거사를 낱낱이 공개했다.

'상플-시즌2'는 29일 오후 11시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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