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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백승주 아나 '상플' 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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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탁재훈이 백승주 아나운서에게 후한 점수를 줬다.

탁재훈은 12일 오후 KBS 신관 공개홀 분장실에서 열린 '상상플러스'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백승주 아나운서가 잘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그는 "백 아나운서가 예능 프로그램 경험이 없고 갑자기 어려운 자리를 맡았는데도 잘 이끌어가고 있다. 아직 만점까지는 아니지만 잘 한다"고 칭찬했다.

함께 참석한 신정환은 "(전임인) 노현정 아나운서보다 훨씬 똑똑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했다.

백승주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은 없냐는 질문에 "처음 시청률 6%로 시작을 했다는데 저는 잘 지어진 집에 온 것 같다. 그만큼 부담도 따랐다. 제가 적응을 잘할까 걱정했다"며 부담감에 대해 솔직히 토로했다.

또 "오락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다. 다른 MC들을 따라가지 못해서 '시동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던가 '엉뚱하다'는 이미지로 비춰진것 같다. 지금은 다른 MC들이 많이 도움을 줘서 적응해나가고있다"며 패널인 탁재훈 이휘재 신정환 정형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4년 11월 2일 첫 전파를 탄 '상상플러스'는 오는 17일로 방송100회를 맞는다. 연출을 담당하고있는 이세희PD는 연말까지 새로운 코너를 보강해 변화를 줄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귀띔했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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