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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별, '최강칠우'서 문정혁의 새 여인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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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별이 드라마 포스터 촬영을 시작으로 KBS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최강칠우'(극본 백운철,연출 박만영)에 합류했다.

김별은 최근 '최강칠우'에서 남자 주인공 칠우(문정혁 분)를 짝사랑하는 연두 역에 캐스팅됐다. 당초 연두 역을 맡기로 했던 서우는 팔 부상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최강칠우'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김별은 이미 극중 캐릭터 연두로 완벽하게 변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촬영에 함께 임한 여주인공 역의 구혜선과 김별은 각각 칠우(문정혁 분)가 바라보는 여인과 칠우를 짝사랑하는 여인으로, 극중 캐릭터 설정처럼 같은 한복이지만 판이하게 다른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용하고 차분한 이미지의 소윤을 연기하는 구혜선이 선보인 청초한 매력과는 달리 당차고 귀여운 이미지의 연두를 연기하는 김별은 깜찍한 색동한복을 입고 깜찍하고 발랄한 포즈를 연발,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한 극 중 포목점 주인이기도 한 연두는 자객단에 정보요원으로 합류, 장신구를 무기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번 촬영에서도 특유의 귀엽고 발랄한 포즈를 계속 선보이다가도 무기를 들고 촬영한 컷에서는 자객단의 믿음직한 일원으로 진지한 눈빛을 선보이기도 했다.

제작사 관계자는 "김별이 드라마 촬영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상태에서 포스터 촬영부터 하게 됐지만, 연두 역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게 한눈에 보였다"라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최강칠우'는 낮에는 의금부 하급관리이지만 밤엔 자객으로 활약하는 칠우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강적들' 후속으로 오는 6월 9일 첫방송 한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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